내신의 수능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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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2. 상세

1. 개요 [편집]


윤석열 정부에서 킬러 문항을 배제하고 전반적으로 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짐과 동시에, 내신 또한 수능과 비슷한 기조로 출제할 것을 지시하면서 생긴 교육계의 또 다른 고민.

2. 상세 [편집]

킬러 문제는 최상위권과 상위권을 가르는 중요한 지표였다. 하지만 이러한 킬러 문항이 아예 배제됨에 따라, 평가원은 새로운 전략을 세운다. 계산을 복잡하게 만들어 날고 긴다는 최상위권들도 자신의 계산을 의심하게 하고, 또 소위 '더럽다'고 하는 식의 연산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해 연산 오류를 유도하고 시간 낭비를 꾀하는 것이다.
과거와 같았으면 이런 문제가 있더라도 그냥 넘긴 뒤, 다른 문제를 검토하여 다 맞으면 쉽게 1등급을 얻을 수 있었다. 하지만 내신이 수능화됨에 따라 내신 문제 또한 시간이 부족하게 출제되는 경향이 강해지고, 또 과거에 비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갔다. 이런 면에서 검산할 시간도 부족하고, 또 고교학점제로 전반적인 평점 또한 높아져 쉽게 문제를 버릴 수 없으니 전반적으로 시험의 시간 분배와 풀이 난이도가 높아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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